뿌리를 찾는 것은 점쟁이에서 매우 중요한 단어이다. 여기서 생은 생명이고 뿌리는 운명의 기초이다. 뿌리를 내리는 것은 한 사람이 운명에 매우 확고한 기초를 가지고 있어 운명의 기복을 막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뿌리는 운명이 확고하고 안정적이며 외부 요인에 의해 쉽게 방해받고 위협받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점쟁이에서 뿌리를 내리는 의미는 물질적 측면뿐만 아니라 정신적 안정과 확고함도 포함한다. 어떤 사람이 뿌리를 내리고 있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면, 그의 인생은 외부 요인의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며, 그는 자신의 이념과 신념을 확고히 추구하고 수호할 것이다. (존 F. 케네디, 믿음명언) 이런 정신적인 뿌리를 내리면 운명의 조용함과 안정을 보장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의 마음을 외부 요인의 오염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다.
그러나 뿌리는 운명의 영구 대표가 아니다. 대부분의 경우 인생은 사고, 질병, 전쟁 등과 같은 예측할 수 없고 통제할 수 없는 변수를 만난다. 이때 사람은 다시 뿌리를 내릴 수 있는 능력, 즉 변수에서 운명의 기초를 찾아야 다시 자리를 잡고 변화에 적응하고 새로운 기회와 발전을 찾을 수 있다. 그래서 뿌리를 내리고 점쟁이를 하는 것도 유연한 응변 등의 요소를 결합해 운명의 변화무쌍함과 절망을 피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