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사는 여고시 성서에 위치하여 불교 성지이다. 건설한 지 오래되지 않아, 건물의 색깔을 보면 이것이 새로 지은 절임을 알 수 있다. 매년 설날에는 경건한 사람들이 향불을 가지고 와서 제사를 지낸다. 사람들은 새해에는 모든 것이 순조롭기를 기원한다. 정혜사에 식당이 하나 있다. 생일날 정혜사에 가서 소면 한 그릇을 먹고 소탕 한 그릇을 마실 수 있다는 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