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는 장관을 이끌고 제갈량의 거리 사진정으로 왔다.
유비: "제갈씨, 우리 형제 세 명을 만나 주세요."
"네, 네, 세 분 앉으세요." 제갈량은 열정적으로 유비를 불러 앉았다.
"우리 먼저 누구부터 시작할까요?" 제갈량이 물었다.
"저부터 시작하세요." 유비가 대답했다.
그래서 제갈량은 유비에게 얼굴을 보여 주었다. "당신의 얼굴은 좋지만, 당신의 얼굴은 하얗고, 당신의 마음도 하얗습니다."
유비는 또 관우를 보여 주었고, 제갈량은 관우를 바라보며 말했다. "그의 얼굴도 좋지만 얼굴이 빨개지고 마음도 빨개졌다."
그리고 제갈량은 고개를 돌려 장 페이를 바라보았다.
이때 유비는 서둘러 제갈량을 끌어당겨 말했다. "제 삼동생은 검은 얼굴이고 검은 마음은 아니니, 어르신을 볼 필요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