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소룡은 이철 교체 건의를 다시 한 번 제기했는데, 국가대표팀이 썩은 표 한 장을 뽑았다고 생각하는 것 외에는. 하소룡이 이철 교체에 대해 의견을 표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이철이 국가대표팀을 막 이끌고 일파 4 연승으로 40 강에서 전 12 로 진입했을 때 하소룡은 이철을 대신하겠다는 생각을 공개적으로 제기했다. 하소룡은 이철 40 강 4 연승을 인정하지 않았다. 첫째, 괌과 몰디브는 너무 약하다. 둘째, 필리핀 라인업이 완전하지 않다. 셋째, 시리아는 조기 진출할 때 모든 주력과 싸우지 않았다. 하소룡의 입장에서 볼 때 이철의 4 연승은 그가 계속 국가대표팀을 이끌 수 있는지를 측정하는 기준이 될 수 없다.
하소룡은 이철의 4 연승을 부정할 뿐만 아니라 귀화 선수 사용에 대한 의견도 크다. 그는 선수가 귀화하면 동등한 중용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장화뿐만 아니라 알란과 릭도 중시해야 한다. 하소룡도 알란의 출전 시간이 그렇게 적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는데, 장희철 대신 미드필더에 넣을 수 있다. 하소룡은 장희철보다 알란이 더 강하고 착실하다고 생각한다.
하소룡은 축구협회가 이미 이철의 스페어 타이어를 준비했을 것이라고 줄곧 생각했지만, 단지 비밀을 잘 지켰을 뿐, 외부에 알려지지 않았다. 하소룡은 12 대회가 오기 전에 축구협회가 미리 스페어 타이어를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소룡은 본토 코치와 외국 코치의 격차가 여전히 크다고 생각하는데, 이철뿐만 아니라 어떤 본토 코치도 마찬가지다. 하소룡은 이철이 팀을 이끌고 12 결승전을 치면 비극만 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소룡과 이철이 원수인지, 아니면 정말 국족의 미래를 위해 생각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하소룡이 표현한 관점은 확실히 일리가 있다. 하지만 자세히 생각해 보면 팬들도 하소룡이 내놓은 관점을 알고 있다. 이철은 이미 40 강 이후 귀화 선수의 사용을 설명했다. 이철은 12 강에서 귀화 선수를 꼭 사용하고 중용할 것으로 믿는다. 이철은 40 강전에서 모든 카드를 칠 수 없다. 본토 코치와 외국인 코치가 누가 더 잘 어울릴지도 빗질 할 수 없는 난제다. 밀루가 국축구와 월드컵을 한 번 찼기 때문에, 너는 양이 얼마나 대단한지 상상할 수 없다.
요 몇 년 동안 국축구가 초청한 외국인 감독은 아직 적습니까? 세계 명수인 리피까지 초대했는데 결과는요? 이철은 국면을 수습했다. 우리는 외국 감독이 확실히 본토 코치보다 강할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지만, 외국 감독이 반드시 국족을 잘 데리고 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관건은 서로 무리를 지어야 한다는 것이다. 축구 선수의 수준은 모두 알고 있듯이, 어떤 고명한 전술이 반드시 관철되고 잘 집행되는 것은 아니다. 결국 그들의 능력은 한계가 있다. 이철의 부임은 최소한 국축구의 정신적 면모를 바꾼 것이 가장 중요하다. 본토 감독은 축구 선수에 대한 지식이 어느 외국인 코치보다 많고 소통도 쉬워 세대격차의 존재를 피했다.
지금 감독을 임시로 바꾸면 축구 전체의 주체 구조가 또 엉망이 되고, 새 감독은 각 선수에 적응하고 이해해야 한다. 그가 할 수 있을까? 이철의 축구는 40 강전을 통해 잘 달렸다. 또 한 달 남짓 남았는데 12 경기가 곧 시작된다. 갑자기 멋을 바꾸는 것은 병가의 금기이다. 개인은 이철이 12 선수권대회에서 계속 팀을 이끌고, 결과가 어떻든 이철을 지지한다는 것에 찬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