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 속 개울 옆에는 늙은 나무 한 그루가 있는데, 나무굴에는 들쥐 가족이 살고 있는데, 들쥐 아빠 한 마리, 들쥐 엄마 한 마리, 들쥐 형 한 마리, 들쥐 언니 한 마리로 구성되어 있는데, 원래 행복한 가정은 한 가지 일로 인해 달라졌다 ...
겨울이 다가올 가을인데, 모든 들쥐가 과일을 채집하느라 바쁘다. 수집 과정에서 이 들쥐의 아버지가 가져간 소포가 너무 무거워 실수로 큰 나무에서 떨어져 중상을 입어 더 이상 과일을 모을 수 없었다.
하지만 들쥐 어머니가 막 들쥐 여동생을 낳았으니 바로 키워야 한다. 그래서 만 한 살 된 들쥐 오빠는 소장할 수밖에 없었다. 그런데 들쥐 형은 힘이 너무 작아서 과일을 안으려고 해도 몇 번도 안지 못했다. 옆에 있는 동물들은 보고 하하 웃기 시작했다. 들쥐 형은 웃으면서 고개를 숙이고 집에 돌아갔는데, 겨울을 날 음식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들쥐 부부는 얼굴을 붉히고 다른 사람에게서 빌릴 수밖에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