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리와 두란트가 부상당했다. 쿠리는 용사와 태양의 경기에서 부상당했다. 당시 쿠리는 공격을 받고 고통스럽게 땅에 쓰러졌고, 쿠리는 곧바로 경기를 그만두고 탈의실로 들어갔다. 나중에 쿠리는 직접 병원에 가서 검사하다가 왼손 중수골 골절을 발견했다. 이번 부상으로 쿠리는 적어도 3 개월간 휴식을 취해야 한다. 올스타전에도 참가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정규 경기에도 참가할 수 없다. 듀란트의 부상은 쿠리보다 더 심각하며 시즌 내내 상환된다.
NBA 올스타 투표는 사실 두란트와 쿠리의 표수가 모두 낮지 않아 올스타전에 진출할 자격이 있다. 하지만 올스타전은 동서 양팀으로 나뉘기 때문에 경기에 참가하는 선수도 대장이 뽑은 것이다. 그래서 쿠리와 두란트가 올스타팀에 입선한다 해도 대장은 부상으로 두란트와 쿠리를 선택하지 않는 것이 관례적인 문제다.
쿠리와 두란트를 선택하더라도 의미가 없다. 오히려 선수 수를 낭비한다. 사실 부상은 NBA 에서 흔히 볼 수 있기 때문에 모두들 묵계를 형성했다. 대장은 부상선수를 배척할 뿐만 아니라 코치도 부상선수를 선택하지 않는다. 그리고 올스타에 입단한 뒤 부상으로 출전할 수 없다면 다른 선수로 바꿀 수 있기 때문에 올스타에 참가할 수 없다는 것은 큰 문제가 아니다. 듀란트와 창고에 들어갈 힘이 없다는 뜻은 아니다. 다만 부상으로 출전할 수 없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