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규칙은 첫 번째 신체가 결승선에 닿는 선수가 이긴다고 규정하고 있다. 만약 두 선수가 다음 라운드에 진출할 권리를 쟁탈한다면, 그들 사이의 시간차가 천분의 1 초보다 작으면, 그들은 동시에 다음 라운드로 들어갈 수 있다. 시차 측정을 할 수 없다면 추첨은 누가 다음 라운드에 진출할 것인지를 결정한다. 결승전에서 이런 상황이 발생하면 심판은 두 명의 선수를 따로 한 번 더 출전시킬 수 있다. 만약 이것이 가능하지 않다면, 병렬 챔피언이 생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