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사람의 눈에는 포포비치가 귀여운 노인이다. 타고난 군인 출신인 그는 타고난 본능만큼 예민한 자율을 가지고 있으며 자신과 선수에게도 똑같이 엄격하다. 한편, 포포비치의 술에 대한 사랑은 농구에 대한 그의 사랑에 버금가는 것일 수 있으며, 음주에 대한 그의 사랑은 서클에서 유명하다. (데이비드 아셀, Northern Exposure (미국 TV 드라마), 스포츠명언) 샌안토니오의 거리를 걷다가 우연히 은발이 가득한 술 취한 노인을 발견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윌리엄 셰익스피어, 햄릿, 지혜명언)
그의 코치의 눈에는 포포비치가 훌륭한 선생님이다. 현재 리그의 많은 팀의 감독은 모두 포포비치가 데리고 나온 것이다. 예를 들어 용사의 콜, 독수리의 부덴홀저, 쾌속선의 더그리버스는 모두 포포비치가 데려온 제자이다. 리포스와 콜은 모두 NBA 총 챔피언을 차지했고, 다른 코치들도 눈부신 교단 역사를 가지고 있다.
선수들의 눈에는 포포비치가 더 엄하고 부드러운 아버지 같다. 던컨 유니폼 퇴역식에서 포포비치는 아이처럼 던컨에게 부러워하며 이렇게 말했다. "네 부모님이 너를 나에게 맡겼는데, 이제 나는 마침내 이 책임을 내려놓고 부모님께 내가 이 임무를 완수했다고 말할 수 있다. (윌리엄 셰익스피어, 햄릿, 가족명언)." 그는 아버지처럼 던컨과 다른 선수들을 사랑했는데, 이것이 그의 가장 큰 인격매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