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국사는 건설된 이래 이미 1000 여 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긴 역사 속에서 여러 차례 파손되었지만 역대에는 모두 복구한 적이 있다. 풍국사에서 가장 유명한 문화재는 대웅보전이 보존한 요대가 전승한 일곱 개의 불상이다. 모든 불상은 높이가 9 미터가 넘는데, 특히 사람의 마음을 뒤흔들어서, 사람을 숙연하게 한다.
역사상 이 일곱 개의 불상에 관한 아름다운 전설이 있다. 한 마을에는 착하고 근면한 자매가 일곱 명 있다. 그들은 예쁘게 생겼을 뿐만 아니라, 특히 남을 돕는 것을 좋아한다. 그들은 마을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있는 것을 보기만 하면 바로 가서 도와주기 때문에 마을 사람들은 모두 그들을 칠선녀라고 부른다. 나중에 그들의 일은 옥제를 감동시켰고, 옥제는 이 일곱 자매를 부처로 바꾸어 풍국사 대웅전을 모셨다.
이와 함께 풍국사에 또 한 가지 유명한 일이 있다. 바로 포탄 사건이다. 민국 화이하이 전투 때 풍국사에 포탄이 있었다고 한다. 이 포탄은 폭발하지도 않고 절을 손상시키지도 않고 대웅전의 불수 속에 안전하게 놓여 있다. 이 껍데기는 부처님의 힘에 의해 녹은 것 같다. 나중에 이 일이 사람들의 귀에 전해지자, 많은 사람들이 모명으로 절에 와서 향을 피웠고, 풍국사의 명성도 갈수록 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