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남해관음은 남해관음의 화신을 표현하기 위해 강, 호수, 해변과 같은 물가에 자주 놓여 있다. 북해의 관음은 일반적으로 사원이나 절에 놓아 신도들이 모시고 참배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남해관음과 북해관음의 배치도 현지 전통 풍습의 영향을 받아 약간의 미묘한 차이가 있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