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젠성 농구 발전 역사가 비교적 짧기 때문에 푸저우의 농구 문화는 상대적으로 약하다. 푸저우에는 농구장과 팀이 있지만 다른 도시보다 농구 문화의 축적과 전승이 부족하다. 이에 비해 취안저우 농구문화는 깊고 농구는 취안저우 안에서 더 넓은 기초와 지지를 받고 있다. 취안저우 시 정부와 사회 각계는 농구 운동의 발전에 힘쓰고 있으며, 농구 경기장 건설과 농구 문화의 전파를 대대적으로 추진해 취안저우 농구가 장족의 발전을 이루며 어느 정도 성과를 거두었다. 하지만 푸저우와 취안저우 모두 농구의 발전에서 나름대로의 특색과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미래에는 큰 발전 공간과 잠재력이 있다는 점을 지적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