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디스는 보통 다크호스 네 필의 병거에 앉아 양발 포크를 들고 앞에 놓인 어떤 장애물도 치운다. 만약 그가 죽음의 세계에 들어간다면, 피해자의 영혼을 명계로 인도하기 위해서이거나, 햇빛이 지면의 갈라진 틈에서 명계로 비춰졌는지 확인하기 위해서일 것이다.
고대 그리스인들의 눈에는, 그것은 사람을 경외하게 하는 신이다. 그리스 신화 속 사망관은 선악의 천국과 지옥을 판단하지 않고 저승이 모든 사망자의 유일한 장소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신화 속 하디스 이미지는 냉혹하지만 대부분의 종교 신화 속 사악한 색채를 갖추지 못한 올림푸스 남신의 표준 이미지다. 명계가 지하에 있기 때문에 하디스도 지하 광물의 지배자로 여겨진다.
확장 데이터
생명의 기원-
하디스는 타이탄 신 크로노스와 레아의 아들이다. 크로노스는 그의 아이가 그를 전복시킬 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에, 모든 아이는 태어나자마자 크로노스에게 먹혔다. 가장 어린 제우스만이 레아가 석두 대신 쓰는 운명을 피했다. 나중에 제우스의 도움으로 크로노스는 뱃속의 아이들을 모두 토해냈다. 그들은 헤스티야, 데메테르, 헤라, 하디스, 포세이동이다.
크로노스를 토벌하는 전쟁에서, 외눈박이 거인은 제우스를 도와 천둥과 번개를 만들고, 포세이동을 위해 삼지창을 만들고, 하디스를 위해 보이지 않는 헬멧 (영어: Cap of invisibility) 을 만들어 크로노스의 통치를 전복시켰다. 세 형제가 제비를 뽑아 통치구역을 분배하기로 결정한 후 하디스는 제비를 뽑아 명계를 다스리고 명계를 다스리는 신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