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경에서 관음보살의 천수는 중생을 보우한다는 뜻이고, 천안은 세상을 보는 뜻이라고 한다. 당나라 이후 천수관음은 점차 중국의 많은 절 중 주존으로 봉헌되었다.
관음의 내력에 대해 감동적인 이야기가 있다. 고대 인도의 묘장에는 세 명의 아름다운 공주가 있다고 한다. 큰딸 김민, 둘째 딸 묘은과 막내딸 묘산. 김민과 묘은은 모두 집에서 부모님을 모시고 있지만, 묘산은 어려서부터 비구니가 되었다. 왕호는 그녀를 황궁으로 돌아가도록 설득하려 하였으나, 그녀는 거절했다. 분노로 묘장 왕은 사람들에게 절을 허물고 승려와 비구니를 쫓아내라고 명령했다. 묘장 왕은 이것이 신의 잘못이라는 것을 알고, 그는 온몸에 500 개의 큰 고름이 생겨서 오랫동안 아물지 못했다. 나중에 어떤 의사는 이 병은 안약으로만 치료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래서 묘장 왕은 김민과 묘은에게 도움을 청했지만 두 공주는 모두 거절했다. 밖에서 알게 되자 삼공주는 의연하게 손을 뻗어 아버지의 병을 치료하고 약을 먹었습니다. 역시 묘장 왕은 아주 빨리 회복되었다. 이 일은 묘장 왕을 깊이 교육시켰을 뿐만 아니라 석가모니도 감동시켰다. 묘선공주가 모든 고난의 중생을 영원히 구할 수 있도록, 그는 묘선공주에게 천만 개의 눈을 주었다. 이때부터 묘선공주는 천수만안의 관음이 되었다.
불교는 중생의 고난과 고민이 다양하고 중생의 필요와 소망도 다르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중생을 돕기 위해 무한한 마법과 지혜가 많이 있을 것이다. 모든 중생의 이익을 위해, "나는 즉시 맹세한다. 나는 모든 중생을 위해 여기에 왔다. 나는 수천만의 손과 눈을 가지고 있다." "맹세코, 내가 오면, 나는 수천만의 손과 눈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