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체는 기묘하고, 영혼은 더욱 기묘하다. 가장 기묘하고 놀라운 것은 육체와 영혼이 하나가 되는 것이다. 사람은 복수와 같고 실부와 허부로 구성되어 있다. 인체는 볼 수 있고 만질 수 있는 진정한 부분이다. 인간의 영혼은 상상의 부분이어서 볼 수 없고 만질 수 없다. 전통적으로 사람들은 심장 마비를 통해 한 사람이 죽었는지 판단하고, 진정한 사망 기준은 뇌사여야 한다. 심장이 갑자기 멈추는 것은 완전히 죽는 것이 아니다. 뇌사 후 (뇌파 활동 없음, 자율호흡 없음, 반사 없음), 영혼이 몸을 떠난다.
영혼에 대해서는 완전히 이해되기 전에 그 존재를 믿지 않을 수 있지만, 아무 말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조지 버나드 쇼, 영혼명언) 과학은 당분간 설명할 수 없지만, 단순 부정도 할 수 없다. 우주에 객관적인 존재만 있다면 반드시 있을 것이다. 언제나 자리가 없을 때만 우리는 안된다고 말할 수 있다. 나는 미래 과학의 발전이 영혼의 존재를 증명할 뿐만 아니라 영혼의 모든 신비를 밝혀낼 것이라고 굳게 믿는다. (존 F. 케네디, 과학명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