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는 운이 좋다. 그는 황족 출신으로 어려서부터 의식걱정 없이 살았다. 그리고 그는 세 살 때 황제가 될 기회가 있었는데, 이것은 많은 사람들이 부러워할 수 없는 것이다. 결국, 그 당시에는 식량과 의복도 해결할 수 없는 사람들이 많았기 때문에 그에게는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었다.
신중국이 성립된 후 현 정부는 그에게 이렇게 시정할 기회를 주려고 한다. 비록 그가 많은 잘못을 저질렀지만, 그가 고치기를 원한다면, 그는 개과천선할 수 있다. 그렇다면 그에게는 사실 행운이다. 다른 사람의 포용이라 말년을 잘 보낼 수 있다.
부의도 불행하다. 그가 인수했을 때 청나라는 이미 중천처럼 되었다. 황제로서 그는 하늘로 돌아갈 힘이 없어 그 발전을 내버려 둘 수밖에 없었다. 부의가 능력이 있다고 해도 그 큰 환경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더구나 모든 왕들 중에서 그는 능력 같은 사람일 뿐이다. 의식걱정 없이 두 명의 첩이 있지만 정신적으로는 비교적 외롭다. 많은 사람들이 그의 고통을 이해할 수 없을 것 같다. 또한 그는 출산 문제가 있어 황후비와 신체적인 교류를 할 수 없는 것도 큰 아쉬움이다.
한 나라의 황제로서 그는 실권이 없고 명목상의 황제일 뿐이다. 그리고 당시 군벌이 횡행하여 할거측은 황제의 말을 전혀 듣지 않았다. 부의에게 그의 마음은 틀림없이 괴로울 것이다. 나중에 군벌에 의해 황궁에서 쫓겨났다. 그의 작은 첩이 자신과 이혼하려 하니, 그도 마음이 괴로웠다. 전반적으로 그는 운이 좋다. 그가 가진 모든 것은 다른 사람이 가지고 있지 않은 것이다. 당연히, 그는 분명히 다른 사람보다 좀 더 고생을 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