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시 사회 후기에 한족 선민이 각종 기물에 새긴 부호가 점차 한자로 진화했다.
한자는 오랜 진화 과정에서 상주의 갑골문에서 춘추서주의 김문, 진초에 사용된 대박, 진시황이 전국 문자를 통일하는 작은 인감까지 한대의 예서와 위진 이후에 성행하던 해서체로 지금까지 계속 사용되었다. 중국 서체 진화의 주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