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이 아직 발달하지 않은 고대 사회에서는 여전히 한자리를 차지하고 많은 신도를 얻었다. 청대 이래 도교는 점차 쇠퇴하고 있다. 특히 서학이 동쪽으로 가고 포털이 개방된 이래 도교가 유행하는 점술, 정단, 귀신을 잡는 것조차 거의 믿지 않았다. 이렇게 되면 도교가 우리와 점점 멀어져서 잊혀진 것도 놀라운 일이 아니다. 오늘날 우리는 대학의 학술권에서만 도가의 참뜻을 볼 수 있다. 일반인은 조상이 남긴 도관이나 유적지만 볼 수 있다. 왜냐고 물어도 이렇다.
약답, 참고용으로만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