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백지 부른 이 노래는 내 마음을 감동시켜 나를 먼 공간에 녹였다. 곡조가 깊고 슬프고 따끔하다. 가사는 눈물처럼 감동적이다. 감정을 맡기고 감정을 표현하다. 삶과 죽음, 삶과 영혼, 시간과 공간은 모두 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