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세계는 두 나라, 치믈라스카 람발디아 왕국과 마르쿠트 제국으로 나뉘어 짧은 평화를 유지했다. 하지만 진정으로 사람을 지배하는 것은 양국 왕국이 아니라 율리아의 교훈을 지키는 로렐라이 종교단체의 "예언"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