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한무제 시절, 늑대녀 옥근은 서역에서 칸의 한 한인의 장부에 의해 구조되었고, 그에 따라 무예를 배우고, 칸의 다섯 아들과 함께 자랐다.
흉노 쿠데타 이후 소옥은 어쩔 수 없이 장안으로 왔다. 도중에 부드러운 맹호와 용감한 호거병을 만나 사랑 이야기가 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