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의 두 번째 명절은 자작나무 축제로 러시아 달력에서는 매년 6 월 24 일이다. 자작나무 축제는 고대 여름부터 일절까지 기원했다. 여름부터 일요일까지 6 월 22 일에 경축하는데, 이 날은 태양이 하늘의 최고점에 도달했다. 이 축제는 태양 숭배로 가득 차 있다. 농촌에서는 여름이 온 지 얼마 되지 않아, 농민들은 봄을 고생했고, 한가한 시간이 있으면 축하해야 한다. 민간 축제는 불과 물에 대한 숭배를 구현했다. 사람들은 명절 옷을 입고 화환을 쓰고 모닥불 주위에 노래와 춤을 춘다. 어떤 사람들은 모닥불에서 뛰어내리거나 낡은 옷을 불태워 재난을 없애고 병을 제거하도록 강신한다. 사람들은 자작나무 가지와 제물을 함께 호수에 던져서 신의 풍작을 축복해 달라고 기도했다. 아가씨들은 불을 붙인 촛불을 화관 위에 놓고 강에 넣었다. 촛불을 켜는 시간이 가장 길면 미래에 가장 행복한 사람으로 여겨진다. 그들은 또한 화환이 떠다니는 방향에 따라 그들의 결혼을 예측했다. 고대에는 러시아가 여름부터 명절까지 축하할 때 숲 속에 가까이 있는 자작나무 두 그루를 제물로 찾아다녔다. 어떤 곳에서는 화환과 리본으로 자작나무를 장식한다. 그 후 정교회는 여름부터 일요일까지 성삼주일과 합병하고 날짜를 6 월 24 일로 바꿨다. 정교회는 이 날 존의 생일을 기념했기 때문이다. 명절 기간 교회는 자작나무 가지로 장식되고 신도들은 자작나무 가지를 들고 예배를 했다. 민간에서도 이 날을 애도의 날로 여기고, 모두 무덤에 갈 것이다. 여름부터 일요일까지 식물이 무성하고 기후가 쾌적한 계절이며, 사람들은 야외에서 경축 행사, 특히 젊은이들을 거행한다. 따라서 소련 시대에는 여름의 지일절이 소련 청년절이 되었다. 이날은 자작나무 없이는 축하할 수 없기 때문에 1964 부터 자작나무 축제나 러시아 자작나무 축제라고 합니다. 자작나무는 러시아 민족의 상징으로 역사적 연원이 있다. 1 1- 15 세기에 많은 러시아 고대 문헌들이 자작나무 껍질에 새겨져 있다. 많은 러시아 작가들은 자작나무를 다정하게 묘사했다. 러시아인의 눈에는 자작나무가 그렇게 아름답고 우뚝 솟아 있다. 자작나무 축제에서는 각 가정이 자작나무 가지, 수레국화, 방울로 방을 장식한다. 명절에도 친목회가 있을 것이다. 여주인은 자작나무라고 하는데 변장 퍼레이드가 있을 것이다. 행렬대오가 자작나무에 둘러싸여 있다. 곳곳에 자작나무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