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진봉-손현주 (약사의 장남)
이수진 루나 (변호사)
송대풍-이필모 (송약국 둘째 아들, 소아과 의사)
김후지-손옥 (간호사)
송산풍-한상진 (송약가게 삼자, 방송사회부 기자)
오은지-유호나 (예술가)
송미봉-길창욱 (송약국의 막내아들, 재수생)
최수희-강은피 (미혼모)
이것은 네 형제의 사랑과 결혼에 관한 이야기이다. 다른 사람의 눈에는 모두 좋은 대학으로 나온 남자들이 모두 좋은 직업을 가지고 있지만, 현실의 많은 사람들처럼 생활에 서툴고, 부모를 사랑하고, 형제를 사랑하고, 친구를 사랑하고, 애인을 사랑하는 법을 모른다. 어느 날 운명은 이 네 형제를 찾았고, 그들은 자신의 사랑을 시작했고,' 어머니의 눈에 좋은 아들' 에서 진정한 성숙한 남자로 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