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5 어느 겨울 아침, 뇌봉과 몇몇 어린 동창들이 걸어서 학교에 갔다. 불행히도, 길에서 비가 많이 내렸다. 그들은 큰비를 무릅쓰고 황급히 학교에 도착했다. 그러나, 그가 연못가로 걸어갔을 때, 뇌봉의 학우들이 갑자기 선천성 간질이 발작하여 진흙탕으로 넘어졌다. 이 때, 일부 학생들은 겁에 질려 울었다. 어떤 학생들은 초조하게 울고 있다. 어떤 학우들은 매우 멍청해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뇌봉만이 과감하게 소리쳤다. "빨리 물에 들어가라, 사람을 구하는 것이 중요하다!" " 말을 마치자 그는 책가방을 버리고 개구리처럼 퐁당 소리를 내며 물에 뛰어들었고, 옷 신발도 벗지 않았다. 그는 선천성 간질을 앓고 있는 한 학생의 옷자락을 한 손으로 잡고, 다른 한 손은 관목숲을 잡고 젖을 힘껏 들이마신 후, 그 학우를 천천히 해안으로 끌고 갔다.
그 중 한 학생은 뇌봉에 감염되어 자신의 감기에도 불구하고 물 속으로 뛰어들었다. 그리고 뇌봉이 말했다. "네가 먼저 그의 머리를 안고, 내가 다시 그의 허리를 안을게." 그들이 이 학우를 해안으로 옮기려고 할 때, 물이 뇌봉의 코를 침수시켰고, 그가 몇 번 질식해서, 그들은 비로소 이 학우를 해안으로 끌어올렸다. 외지의 근로자들은 그들이 이 학우를 해안으로 옮기는 것을 보자마자, 그 자리에 있던 삼촌과 이모들도 일제히 그들이 신중국의 좋은 소년이 될 자격이 있다고 칭찬했다.
사실 지금의 사회에서는 할아버지 할머니를 도와 길을 건너고, 자리를 양보하고, 사랑을 바치거나, 무명의 작은 영웅이다 ... 이것들은 모두 레이펑을 배우는 주요 기초이기 때문에 모든 일은 작은 일부터 시작하고, 작은 일을 잘해야 어른이 되어야 큰일을 할 수 있다.
뇌봉은 우리 당 아군의 고된 투쟁의 훌륭한 전통을 발양하여 평범한 직위에 공업을 세웠다. 당대 아이들에게는 분투해야지, 고생을 두려워하지 말고, 이런 분투정신을 가져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