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부모님이 출근하시자 어머니는 나에게 문을 잠그고 가라고 하셨다. 당시 우리 집은 길가에 살았고 단층집이었기 때문에, 나는 외부인이 집에 들어와 함부로 물건을 훔치는 것을 막기 위해 문을 잠가야 했다.
나는 엄마가 나에게 한 말을 잊고 문을 잠갔다. 그날 나는 그곳에서 텔레비전을 보고 가장 무서운 일을 가져왔기 때문이다. 한 미치광이가 우리 집에 들어와서 우리 집에 머물렀다. 너는 그런 정신착란한 사람을 생각할 수 있니? 그때 나는 놀라서 울었다. 나는 당시 겨우 열 살이었다. 나는 물건을 던지거나 그를 쫓아내지 않았다. 그러나 나는 놀라서 바지에 오줌을 쌌고, 울면서 점점 더 심하게 울었고, 다른 사람들을 끌어들여 우리 어머니를 불러와 공안부의 사람을 찾아 그를 대신해서 가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