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손오공은 금띠를 휘두르며 태상노군과 겨루고 싶었지만, 태상노군은 그의 신통에 대해 잘 알고 있었다. 그래서 그에게 "도장, 신통을 거두어라" 고 말했다. 손오공은 더 이상 신통을 쓰지 말라는 뜻이다.
지금 이 말은 보통 자신의 기술이나 능력을 과시하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조롱하는 데 쓰인다. 다시 자신의 능력을 과시하지 말라는 뜻이다. (조지 버나드 쇼, 자기관리명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