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에 절인 계란 생산 과정에서 탄닌산이 생긴다. 음식물 속 탄닌산과 단백질은 체내에 고체화 물질을 만들어 퇴적해 인체의 단백질 흡수와 활용에 심각한 영향을 미쳐 계란 영양가 낭비를 초래할 수 있다.
할로겐 알도 노른자와 결합해 황화철을 형성하여 인체의 철 흡수와 이용에 영향을 미친다.
하지만 소금에 절인 계란이 맛있다는 것도 객관적인 존재다. 따라서 삶을 조절하기 위해 적당히 먹을 수 있는 것은 이해할 수 있지만, 많이 먹을 수는 없고, 매일 먹을 수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