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졸자가 국내 고등직업기술학교 (전문대) 입학 통지서를 받으면 독일 직업기술학원이나 사립학교에서 언어를 배우는 것이 좋다. 학생들이 사립학교에 다니면 비자를 더 쉽게 받을 수 있다. 독일어를 완성한 학생도 공립대학에 전공학습을 신청할 수 있다.
독일에는 대학원 과정이 없다. 학생은 먼저 학사 학위를 완성한 후에 석사나 박사 학위를 신청해야 한다. 이공계 학생은 대학 1, 2 학년에서 과학 기초 과정을 공부하고 대학 3 학년에 전공을 신청한다.
수능 문과는 독일 이공계 대학의 사전 등록을 신청할 수 없다. 이런 학생들이 전학을 하려면 독일에서 어학 과정을 마친 후 배우고 싶은 전공을 신청할 수 있다. 학생들이 국내에서 종합수능을 본 적이 있다면 독일의 영화나 예술디자인 전공을 신청할 수 있다.
독일에서 유학하는 고등학교 졸업생은 출국하기 전에 500 시간의 독일어 훈련을 충분히 활용해야 한다. 대사관은 고등학교 졸업생에 대한 독일어 성적 요구가 본과와 전문대졸보다 높다. 독일 학교는 고졸자의 연령을 26 세 이하로 제한했다.
독일 유학 비용은 상대적으로 싼 것으로 알려졌다. 독일은 유학생을 위해 일부 집세를 보조한다. 식사와 교통 방면에서 유학생들도 할인가격을 누릴 수 있다. 어느 정도 독일에서 유학하는 모든 학생은 독일 정부 장학금을 받을 수 있다. 학생들이 받을 수 있는 저렴한 학비와 각종 보조금은 독일 정부가 부담한다. 1 인당 연간 1 만 유로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