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의 주인공은 유국강과 서조청이다. 유국강이 서조청을 처음 만난 날은 서조청이 결혼한 날이었다. 당시 유국강은 겨우 6 살이었는데, 방금 유치가 떨어졌다.
현지 풍습에 따르면 이가 빠진 아이는 신부가 입을 만지도록 해야 한다. 이렇게 하면 새 이가 빨리 자라기 때문에 유국강은 신부가 지나가는 곳에서 일찍 기다리고 있다. (데이비드 아셀, Northern Exposure (미국 TV 드라마), 남녀명언)
결혼식 행렬이 지나가자 서조청은 가마 커튼을 젖히고 손으로 유국강의 입을 만졌다. 유국강은 신부를 올려다보았는데, 이로 인해 그는 서조청을 영원히 잊지 못할 것이다.
서조청도 비참한 여자이다. 그녀가 결혼한 지 10 년도 안 되어 남편은 병으로 세상을 떠났고, 그녀와 네 아이만 남았다. 현지인들은 매우 봉건적이다. 그들은 서조청이 불행한 여자라고 생각했고, 그들은 그녀에게서 멀리 떨어져 있었다.
이때 유국강은 이미 자라서 16 세의 소년이 되었다. 그는 마을 사람들의 견해 때문에 서조청을 멀리하지 않고, 그렇게 하는 것을 도왔다. 시간이 길어지자 마을에 뜬소문이 났다.
서조청은 유국강에 더 이상 자신을 돕지 말라고 말했지만, 유국강은 그녀에게 고백했다. 서조청은 자신이 어울리지 않는다고 느꼈지만 유국강은 포기하지 않았다. 오랜 접촉 속에서 서조청은 자신이 점점 이 젊은이를 좋아하게 되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유국강 19 살 때, 그는 중요한 결정을 내렸다. 그는 공식적으로 서조청과 함께 있고 싶어한다. 마을에 그들이 사는 곳이 없기 때문에, 그들은 함께 산에 가서 살았다.
어느 날 밤, 유국강과 서조청은 네 자녀를 데리고 산에 올랐다. 그들은 힘든 생활을 하고 있지만, 다행히도 그들은 매우 노력한다. 그들은 먼저 집을 지은 다음 주변에 개간할 수 있는 황무지에 채소를 심었다.
평소에 필요한 것이 있으면 산에서 내려와 사지만, 오가는 길은 걷기가 어렵다. 서조청이 여러 차례 함락된 것도 유국강에 도로 수리라는 생각이 싹트게 했다.
말만 하면 하고, 유국강은 이 생각을 확정한 뒤 손을 쓰기 시작했고, 관련 자료를 사서 행동하기 시작했다. 20 여 개의 호미가 닳아서 반평생을 보냈다.
이 산길이 완공된 후 두 사람은 50 년 동안 함께 일했다. 만년, 서조청은 유국강이 그녀를 위해 해준 모든 것을 보고 마음이 아프고 달콤했다. 이 산의 계단은 바로 그들의 사랑의 가장 좋은 증거이다.
서조청과 유국강은 십 대 때 함께 살다가 나중에 세 아이를 낳았다. 이 가족은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다. 2007 년, 유국강은 조심하지 않아 넘어졌지만, 며칠 동안의 구조 끝에 그는 여전히 구조되지 못했다.
유국강의 죽음은 의심할 여지 없이 서조청이 살아 있다는 희망을 말살시켰다. 5 년 후, 그리움의 고통을 겪은 서조청은 결국 유국강을 따랐다. 그녀는 유국강과 함께 5 1 년 동안 있을 것이다. 이제 그녀는 이미 함께 묻혀서 영원히 잠을 자고, 아무도 그들을 갈라놓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