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아기가 당승을 속인 후, 강풍에 휩쓸려 갔다. 손오공은 붉은 아기를 찾아 그와 전쟁을 벌였다. 붉은 아기가 삼미불을 토하고 오공이 이기지 못하면 사해용왕을 찾아 비를 찾아 불을 끄지만 소용이 없다. 그는 또한 팔계에게 관음의 도움을 구하라고 했다. 결국 팔계는 관음으로 붉은 아기로 가장하여 붙잡혔다. 오공은 우왕머가 되어 구하러 갔지만 소용이 없었다. 오공은 어쩔 수 없이 남해에 직접 가서 관음에게 도움을 청해야 했다. 관음이 동굴에 갔다. 홍헬이 그녀에게 몇 번이나 물었지만, 그녀는 대답하지 않았다. 그녀는 연꽃대를 떠나 떠났다. 홍해아는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몰라 연꽃대에 붙잡혔지만 시종 고치지 않았다. 관음은 또 그에게 금띠를 달게 하였고, 결국 그는 관음 앞에서 좋은 아이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