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무제가 등극했을 때 궁전에는' 정월대보름' 이라는 궁녀가 있었다. 그녀는 여러 해 동안 궁전에서 살았고, 그녀의 부모님을 그리워하며, 모든 날을 눈물로 보냈다. 그녀를 돕기로 결심하자 동방삭은 한무제에게 화신이 옥제의 명을 받들어 정월 15 일에 장안을 불태웠다고 거짓말을 했다. 재난을 피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정월 15 일에 화신이 즐겨 먹는 만두를 많이 만들게 하는 것이었다. 각 과는 모두 등롱으로 장식되었다.
한무제는' 정월대보름' 처녀에게 마침내 가족을 만나게 했다. 이때부터 정월대보름이 형성되었고, 정월대보름에 탕위안을 먹는 풍습도 이때 전해졌다.
정월대보름에 쫑쯔 따뜻한 비위를 먹으면 사람의 숨결이 상당히 원활해져서 온몸에 열이 나고 추위를 막는 역할을 한다. 특히 비위가 허한 사람은 더욱 그렇다. 또 찹쌀에는 단백질, 칼슘, 인, 철, 니아신 등 풍부한 영양소도 들어 있어 찹쌀탕원은 온보강건한 음식이라고 할 수 있다.
정월대보름만두의 재료는 주로 찹쌀이다. 본초강목' 에서 찹쌀은 비위를 보충하기 위해 익폐익기의 계곡이라고 지적했다. 찹쌀맛은 감성온으로, 식후에 인체의 기혈을 자양하고 비위를 자양할 수 있다. 가장 추운 겨울은 3 월 9 일이다. 지금은 지났지만 날씨가 언뜻 따뜻해서 추운 날 위장이 가장 잘 빠져나가고 있다.
옛날 사람들은 음력 정월 대보름에 쫑쯔 15 봉지를 쌌는데, 찹쌀이 비교적 끈적하고, 쫑쯔 익기 쉽고, 흩어지지 않고, 찹쌀이 추위를 막는 특성이 있기 때문이다.
찹쌀단은 겉은 둥글고 속은 먹거나 단단하다. 그들은 북방에서는 정월대보름이라고 하고, 남방에서는 탕원이라고 부른다. 정월대보름 만두는 많은 무늬를 가질 수 있다. 특히 소를 넣은 품종이 가장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