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누가 왕이죠? 이미는 누구입니까? 석미의 아버지는 수나라의 동량재로서 어려서부터 좋은 교육을 받았다. 수나라 말전쟁이 발발했을 때 이미는 다른 사람들처럼 폭동을 일으켜 홀로 왕을 부르지 않았다. 대신, 그는 친척과 친구들을 돕기 시작했고, 그로 인해 그는 나중에 바강군의 수장이 되었다. 이후 기와군 내부의 권력투쟁과 싸움으로 기와군의 실력이 날로 쇠약해졌고, 왕은 바로 이런 환경에서 이미에 대한 공격을 발동했다.
개황년 동안 왕은 전공이 탁월하여 궁궐에 입관할 수 있게 되었고, 점차 수도궁감으로 승진되어 깊은 신뢰를 얻었다. 이후 왕은 양현감의 난란과 노예난을 평정하는데 적극적으로 참여해 높은 명성을 얻으며 하남에서의 영향력을 확립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난당 반란이 일어나 황제 양디가 죽임을 당했고, 왕 등은 월왕 양동 () 을 황제로 삼았고, 군정 대권은 손에 장악되었다. 당시 이미의 나머지 부분은 여전히 왕보다 훨씬 많았다. 왕은 그가 이미를 이길 수 없다는 것을 알고 부하들에게 주공을 꿈꿨다고 거짓말을 했고, 주공은 그가 이미를 물리치는 것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만약 왕이 이미와 싸우지 않는다면, 그의 부하들은 역병에 감염되어 결국 죽게 될 것이다.
주공의 말은 분명히 거짓이었지만, 당시 왕의 사람들은 그것을 믿고 이밀과 싸우기로 결심했다. 왕은 큰 승리를 거두었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