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한 말년에 북쪽의 호상 (등받이가 없는 의자) 이 중원에 전해졌다. 위진 남북조 때 널리 사용되었지만 고급 가구에 속하여 집 남자 주인과 귀빈들만 즐길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무릎을 꿇었다.
당현종 통치 시절부터 등받이가 있는 의자가 등장해 일상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가구가 되면서 무릎을 꿇은 사람은 거의 사라졌다.
물론, 생활방식의 철저한 변화는 오랜 숙인 습관을 바꾸지 않고, 허리를 굽혀 고정적인 예의로 여전히 남아 있다. (윌리엄 셰익스피어, 햄릿, 인생명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