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그리스 민주주의가 어떻게 형성되었는지 봅시다.
기원전 8 세기부터 기원전 6 세기까지 그리스의 노예 도시 국가가 형성되었는데, 이 시기에 그리스의 농업 상업 수공업은 어느 정도 발전하였다. 이때 그리스는 민간인과 귀족의 투쟁으로 가득 차 있다. 이 투쟁 과정에서 씨족 제도는 변화와 변화를 거쳐 결국 국가 제도로 대체되어 노예 성방을 세웠다.
그리스 도시 국가가 형성된 초기에 씨족과 귀족이 정권을 독점했다. 씨족 귀족들은 농민과 수공업자를 잔인하게 억압하고 착취하는데, 이런 귀족 정치는 서민들의 반발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아테네에서는 귀족에 대한 서민들의 투쟁이 치열하다. 게다가 소렌의 정치경제개혁까지 더해져 아테네 사람들은 귀족에 반대하는 투쟁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고전 그리스 시대의 히포 전쟁으로 일부 그리스 도시 국가들은 귀족 정치를 전복시키고 노예주 민주주의를 세웠다. 아테네는 개방된 해상상품무역경제를 바탕으로 민주주의 발전에 유리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아테네에서는 민주주의가 더 잘 발전했다. 아테네의 민주주의에 대해 더 깊이 논의합시다.
베리클리 시대에는 아테네 노예주의 민주주의가 고도로 발달했다. 이때 영사와 거의 모든 다른 공식 직위는 각 등급의 시민에게 개방되어 추첨을 통해 선출될 수 있다. 시민대회는 최고 권력기구로, 만 20 세 이상의 모든 남성 시민들이 참가할 권리가 있다. 회의에서 시민들은 공직자를 비판하고 심사하며 국내외 정책을 논의하고 결의를 하고 법률과 법령을 심의하고 통과시킬 수 있다. 배심원 법원과 10 장군 위원회와 같은 다른 기관들은 민주적으로 선거와 관리를 진행한다.
베리클리 시대에, 그는 모든 시민들이 평등하다는 것을 인정했고, 모든 시민들은 국가 제도를 결정하고 국가를 관리할 동등한 권리를 가지고 있다. 이 시점에서 민주 정치는 고도로 발전했지만 그 계급의 본질은 여전히 노예주의 민주주의이며, 노예 독재에 대한 수단이다. 게다가, 대부분의 시민들은 빈번한 정치 활동에 참가할 시간이 없기 때문에, 그들은 생계를 꾸리느라 바쁘다. 선거 과정에서 상류층 시민들은 종종 중요한 직위를 조작하고 독점한다.
펠로폰네소스 전쟁 이후 파산한 시민들이 날로 늘어나면서 생계를 잃은 시민들은 정치 생활에 흥미를 잃었다. 사람들의 참여를 끌어들이기 위해 정치가들은 어쩔 수 없이 보조금을 취하고 심지어 서로 경쟁하여 보조금을 인상해야 한다. 국고가 공허할 때, 집권관은 공민 대회에 사람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수당을 인상하기 위해 경쟁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투표하거나, 석두 던지거나, 손을 들고 외치는 것을 상상할 수 있다. 바로 이때 소크라테스를 처형하기로 한 것이다. 플라톤은 이 시대 민주주의의 진정한 묘사라고 할 수 있는 두 가지 말이 있다. "한 사람이 그의 가장 좋은 시간을 법정에 쓰거나 원고가 되거나 피고가 될 때, 그러나 그는 진정한 가치를 알지 못하지만, 그것들을 사용하여 자신을 장식하고, 불의한 활동을 패션으로 삼고, 자신의 총명함과 도피를 과시하고 정의를 피하며, 지루한 일을 한다. 만약 그가 어리석음에서 벗어났다는 것을 모르기 때문이다 (「국장」 405b-c)
"만약 당신이 연설가가 되고 싶다면, 당신은 진정한 정의가 무엇인지 알 필요가 없습니다. 그는 단지 판정하는 사람이 무엇이 정의라고 생각하는지 알기만 하면 된다. 그는 무엇이 좋고 고상하다는 것을 알 필요가 없다. 그는 사람들을 설득하려면 진리가 아니라 대중의 의견에 의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존 F. 케네디, 믿음명언). " ("피델" 260A)
플라톤의 이상국에서 철학자는 통치자여야 한다. 어떤 사람들은 플라톤이 귀족 가정에서 태어났다고 생각하지만, 그들은 또한' 출신이 좋은 사람 통치' 가 그가 반동 노예주 귀족의 사상 대표라는 결론을 내리는 것은 불공평하다고 주장한다. 플라톤의 저서와 그 해석에서 분명히 알 수 있듯이, 이곳의' 좋은 출신' 은' 좋은 품격을 부여받았다' 로 이해해야 한다.
플라톤은 당시 민주주의를 비판한 데에는 충분한 이유가 있었다. 위에서 이미 진술한 바 있다. 이론적인 민주주의라면 플라톤도 그것이 두 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첫 번째는 자유, 행동, 언론의 자유다. 이런 생활은 다채로울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하는데, 누구나 자신이 좋아하는 모델을 선택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런 자유도 반대의 결과를 낳는다. 권력을 잡으려면 명령을 무시할 수 있고, 싸우고 싶으면 안 갈 수 있다. 둘째, 관용, 모든 사소한 고려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최고의 건국 원칙을 경멸한다. 민주주의는 이 모든 이상을 짓밟았다. 한 사람의 원래 자질이 어떠하든 간에, 그가 국민의 친구라고 자처하면 영예를 얻을 수 있다. (존 F. 케네디, 친구명언) 이런 무정부 상태는 너무 과하게 하면 극단적인 무정부 상태로 이어질 수 있다.
플라톤은 어떤 사람들의 영혼에는 지식도 이상도 없기 때문에 잘못된 이론과 관점으로 그것을 차지한다고 생각한다. 그들은 오만함을 예의라고 부르고, 방종을 자유라고 부르고, 낭비를 관대함이라고 부르고, 파렴치한 것을 용감이라고 부르며, 불필요한 욕망에 완전히 빠져 있다. 이 사람들을 정치에 참여시키면 귀족들은 불공정한 대우와 평가를 받게 된다. 소크라테스가 사형을 선고받은 것처럼 이런 민주제도의 비합리성을 반영한다.
우리 사회는 어떻게 더 완벽해질 수 있을까? 만약 이 사회의 모든 사람이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현명하고 공정하다면, 이 사회는 매우 아름다울 것이다. 그러나 사실은 정반대다. 이 사회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비이성적이고 정의를 이해하지 못한다. 이 사람들은 욕망에 의해 통제되고, 불필요한 것을 탐욕스럽게 하여 타인의 이익을 손상시킨다. 그러므로 우리가 다수를 통치하게 하는 것은 현명하지 못하다. 통치는 학문이다. 통치를 아는 사람은 지혜롭고 정의로운 것이어야 한다. 이런 사람은 극히 드물고 나쁜 사람의 간사한 수단으로 통치권을 얻지 못했다. 이런 일은 역사상 흔히 볼 수 있다.
통치지식이 있는 사람은 통치권을 얻을 수 없고, 통치지식이 없는 통치자는 국민을 다스리지 못할 것이다. 만약 시민들이 통치 지식이 부족하다면, 그들을 정치 활동에 참여시키는 것은 허튼소리이다. 그러므로 민주주의를 실시하려면 더 많은 시민들이 정치와 정의를 이해하도록 해야 한다. 정치 지식은 교육을 통해 얻을 수 있기 때문에 교육학은 정치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만약 한 사람이 좋은 교육을 받고 좋은 영향을 받는다면, 그는 좋은 사람, 시민에게 유익한 사람이 될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 교육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테네 민주주의의 전성기인 베리클리 시대에 소크라테스는 베리클리가 시민의 영혼을 중시하지 않고 정직하고 가치 있는 생활을 하며 배, 군항, 위성 등의 시설 건설에 열중하고 있으며, 보조금을 주는 등 수단을 통해 아테네 사람들을 오만하고 게으르고 탐욕스럽고 무례하게 만들었다. 소크라테스는 진정한 정치가의 최우선 과제는 시민의 영혼을 높이고, 지식과 교육을 베풀고, 그들이 이성적인 생활을 하고, 선을 추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정치적 수완이고, 정치가가 마땅히 받아야 할 풍채이다. 소크라테스의 정치적 이상은 확실히 절묘한 생각이지만 현실에서는 실현하기가 어렵다. 2000 여 년 후, 위대한 레프? 톨스토이와 소크라테스는 같은 의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알 수 있고 알아야 할 모든 과학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가능한 한 적은 악으로 살고, 가능한 한 많은 선행을 하는 방법에 관한 것이다. (존 F. 케네디, 과학명언) 각종 예술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악을 피하고 선을 찬양하는 예술이다. 인류를 축복한다고 주장하는 모든 과학과 예술 중에서 가장 중요한 과학과 가장 중요한 예술은 존재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아예 과학과 예술의 목록에서 제외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얼마나 현명한 의견인가! 아쉽게도 이런 의견은 소수의 사람에게만 들릴 수 있고, 대다수의 사람들은 거들떠보지도 않고, 슬픈 인간이다!
올바른 교육 방법을 시행하지 않으면 사람들은 좋은 교육을 받지 못하고, 자질이 향상되지 않으며, 인간 사회의 진보는 극히 제한적일 것이다.
새로운 세기의 대학생으로서, 역사를 읽을 때 많은 문제에 현혹되어 굴원이 말한 것처럼, "길이 멀고 멀리 갈 길이 멀다. 나는 위아래를 찾아 찾아갈 것이다." 라고 말할 수 밖에 없었다. (윌리엄 셰익스피어, 햄릿, 지혜명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