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는 2007 년 NBA 오디션부터 시작한다. 당시 이건련은 중국 남자 농구 팀의 유망주로 2007 년 NBA 오디션에 가기로 선택했다. 2002 년 야오밍 장원으로 NBA 에 상륙해 다음 시즌 큰 성공을 거둔 이후 이건련이 다음 야오밍, 당시 밀워키 수사슴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건련의 잠재력과 그 뒤의 중국 시장을 중시하며 2007 년 1 라운드에서 6 위를 선택해 이건련에 서명했기 때문이다. 이렇게 아련은 야오밍 이후 NBA 오디션에서 아시아 선수들의 최고 순위로 선정됐다.
하지만 이건련의 신예 시즌 성적은 야오밍 대비 어느 정도 차이가 있다. 하지만 2008 년 2 월 NBA 올스타전 투표에서 이건련이 던진 표수가 계속 상승하며 단숨에 동부 3 위로 올라갔다. 그 앞에 서 있는 제임스와 가넷조차도 위태롭다. 당시 중국 팬들에게 하루나 이틀을 준다면 이건련은 사실 기회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이때 연합 경영진이 갑자기 걱정하기 시작했다. 이건련 당시의 수준과 수치로 올스타 선발 라인업에 진출하면 많은 미국 팬들을 불만스럽게 할 뿐만 아니라 올스타전 스타 지수도 떨어뜨릴 수 있기 때문이다. (데이비드 아셀, Northern Exposure (미국 TV 드라마), 스포츠명언) 이건련이 결국 올스타전에 진출하는 것을 막기 위해 연맹도 당시 약간의 변동이 있었다. 첫째, 팬들의 투표는 선수 전체 투표의 50% 만 차지할 수 있고, 나머지 25% 는 언론 투표다. 나머지 25% 는 플레이어 투표에 의해 결정된다. 한편, 연맹은 신예선수들이 올스타전에 직접 들어가지 말고 신예도전 대회에만 참가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런 규칙은 전적으로 이건련을 규제하기 위해 제정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건련이 NBA 연맹을 핍박하여 규칙을 수정하게 한 이야기이자 중국 선수들이 NBA 에 진출한 재미있는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