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는 동생을 부양할 의무가 없다. 특히 사건의 동생은 성인이라 집을 살 수 있도록 허락되어서는 안 된다. 그래서 동생에게 집을 사주는 것을 거절하는 것은 합리적이다. 그는 의무도 없고 동생에게 집을 사줄 책임도 없다. 하지만 이 언니는 동생에게 집을 사주기를 거부해 친부모에게 기소돼 50 만 위자료를 요구했다.
언니의 부모는 성인 자녀는 친부모를 부양할 의무가 있고, 자녀는 부모를 부양할 추가 조건이 없어 다른 이유로 제거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자녀가 부모를 부양하는 것은 도덕적 책임일 뿐만 아니라 법적 의무이기도 하다. 그가 딸에게 위자료를 요구하는 것은 합리적이다. 그러나 이 누나는 자신이 두 살 때 부모에게 고모에게 맡겨 양육을 받았다고 생각하여 자신을 부양할 의무와 책임을 다하지 못했다.
언니는 부모가 자신을 부양하지 않았기 때문에 부양의무를 다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법은 이 언니의 관점을 지지하지 않는다. 우리나라 민법전에서는 성인 자녀가 부모를 부양할 의무와 책임이 있다고 분명히 규정하고 있지만, 이런 경우 부모는 연금을 가지고 있어 일상생활의 필요를 충분히 충족시킬 수 있기 때문에 자녀에게 고액의 부양비를 요구할 필요가 없고, 생활난에 속하지 않으며, 자녀는 적절한 경우 부양비만 지불하면 된다. 세상에서 부모 자체는 합격한 부모가 아니며 사자에게 부양비를 요구해서는 안 된다. 그의 행동은 도덕 여론의 질책을 받아야 한다.
법원은 사건 중 동생이 성인이 된 것으로 보고 누나는 집을 살 의무와 책임이 없고 친부모도 부양할 의무가 없다고 판단했다. 부모가 언니에게 동생을 위해 집을 사라고 요구한 것은 이미 지원의 한도를 초과했고, 법이 지지하지 않아 항소를 기각했다. 원고가 요구한 위자료는 재량에 따라 협상해서 지불할 수 있다. 법원은 부모가 노후를 즐기기에 충분한 연금을 가지고 있고, 딸은 어려서부터 버림받았고, 원고는 부모의 책임과 의무를 전혀 다하지 못했기 때문에 부양비를 요구할 때 반드시 실제 상황에 따라 요구해야 한다는 점을 고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