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모는 구찌라고도 하고, 북방에서는 화장실 아주머니, 구덩이 아주머니라고 부른다. 오래된 민간 풍습은 정월 15 일에 화장실 신자고를 모시고 신잠과 오디 모시는 것으로 많은 것을 보여준다. 전설에 의하면 고원은 우희로 장녀에게 질투를 당했다고 한다. 정월 대보름에 화장실에서 살해돼 화장실 신이 되었다. 시누이를 맞이하는 밤, 사람들은 짚과 천으로 시고모의 초상화를 묶고, 밤에는 화장실에서 돼지우리로 맞이한다. 이런 풍습은 남북 각지에서 유행했는데, 일찍이 남북조 시대에는 기록이 있었다.
중국의 민간 풍습에 따르면 정월 대보름날 밤에는 집집마다 등불을 켜서 잔치를 축하하고 즐겼다.